'올드스쿨' 클릭비 김상혁, 남다른 컴백 소감 "일곱 명일 때 가장 행복하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남다른 컴백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클릭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클릭비 김상혁에게 “상혁 씨는 이번 컴백이 남다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혁은 “바라왔던 순간이 이뤄진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며 “일곱 명일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혁은 “네 명에서 ‘카우보이’ 활동 했을 때도 행복했지만, 이렇게 일곱 명이 모였을 때 가장 행복하다”라며 남다른 완전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