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 대박이가 걸음마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경기 후 집에 돌아온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제주도 원정 경기 후 돌아온 이동국에 오 남매는 반가움을 표했다.

이동국은 네 딸과 인사한 후 대박이를 품에 안았다. 이어 대박이를 바닥에 내려놓았고 대박이는 다리에 힘을 주고 두 다리로 굳건히 서기에 성공했다.

잘 서있는 대박이에 이동국은 대박이를 멀찌감치 세웠고 대박이는 네 걸음을 걸어 이동국에게 안겨 흐뭇함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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