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 송일국이 우드 스틱 폭탄 놀이로 삼둥이를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과학 교실을 펼치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우드 스틱을 설치했다.

길다란 우드 스틱에 민국은 “나무 뱀 같다”라며 관심을 표했다.

우드 스틱 엮기를 마친 송일국은 삼둥이를 불렀고 하늘로 솟구치는 우드 스틱을 보였다. 튀어오르는 우드 스틱에 삼둥이는 기겁하며 뒷걸음칠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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