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래퍼 지코가 ‘인기가요’ 1위를 수상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코가 ‘보이즈 앤드 걸스(Boys and Girls)’로 1위에 올랐다.이날 11월 셋째 주의 1위 후보는 태연의 ‘아이’, 아이유의 ‘스물셋’, 지코의 ‘보이즈 앤드 걸스’였다.

음원 점수에서 지코는 크게 앞섰고, 음반에서는 아이유, SNS 점수와 시청자 사전 투표 점수는 태연이 앞서며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쳤다.

생방송 집계 점수를 포함한 결과 1위는 지코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프엑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서인영, 러블리즈, 디셈버, 트와이스, M.A.P6, 엔플라잉, 로미오, 다이아, 매드타운, 라니아, 루커스, 타히티, 하이포, 마이비가 출연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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