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세준이 올포원의 멤버 제이미 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13일 임세준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불후의 명곡’ 팬미팅 특집. 임세준, 제이미 존스. 12월 5일! 이 둘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는 녹음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손가락으로 미니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옆에는 임세준의 소속사 대표이자 바이브 윤민수도 참석, 다정한 사제지간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는 오는 16일 녹화를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의 ‘팬미팅 특집’ 편을 통해 합동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2월 5일.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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