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빅스의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가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빅스는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빅스 정규 2집 컴백 쇼케이스(VIXX 2nd Album COMEBACK SHOWCASE)’를 생중계했다.이날 MC 박경림은 빅스의 라이브 무대가 끝난 후 무대에 올라 “지금 네이버 V앱 하트가 800만이 넘었다”라고 전했다.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나타내는 하트가 800만 개가 넘은 것.

이에 멤버들은 놀라워하며 팬들의 호응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빅스는 1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음반 ‘체인드 업(Chained Up)’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슬’은 독일 유명 작곡가 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빅스가 기존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으로 ‘빅스표’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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