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선배 김윤석, 강동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검은사제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동원, 김윤석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소담은 “대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다. 잘 챙겨주셨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윤석은 “사소한 것만 챙겨줬다”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대사가 다 외국어였다. 잘하는 지 알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소담과 강동원,김윤석이 호흡을 맞춘 ‘검은 사제들’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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