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김재화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법래,김재화,차순배,최병모가 출연한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대학교 때 29개 국을 일주했다. 세계 문화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며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한 학기 등록금을 들고갔는데 아시아 가니까 다 떨어졌다. 그 이후는 거리공연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 대사관에 미리 연락해서 공연할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아프리카에서는 국립 연극학교에 머물면서 교류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재화는 “5명이 시작했는데 마지막엔 나랑 대장오빠만 남았다. 그리고 나중에 지금의 남편을 불러 독일에서 합류를 했다”고 말했다.
이를들은 MC들이 김재화와 남편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하자 김재화는 “학교에서도 퇴짜를 맞았고 로마에서 한번 기습뽀뽀를 했는데 거절당했다. 돌아와서 다시 고백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길래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 말했다. 그 기간이 3년이 걸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재화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법래,김재화,차순배,최병모가 출연한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대학교 때 29개 국을 일주했다. 세계 문화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며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한 학기 등록금을 들고갔는데 아시아 가니까 다 떨어졌다. 그 이후는 거리공연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 대사관에 미리 연락해서 공연할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아프리카에서는 국립 연극학교에 머물면서 교류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재화는 “5명이 시작했는데 마지막엔 나랑 대장오빠만 남았다. 그리고 나중에 지금의 남편을 불러 독일에서 합류를 했다”고 말했다.
이를들은 MC들이 김재화와 남편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하자 김재화는 “학교에서도 퇴짜를 맞았고 로마에서 한번 기습뽀뽀를 했는데 거절당했다. 돌아와서 다시 고백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길래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 말했다. 그 기간이 3년이 걸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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