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 김구라가 예비 신혼부부라는 단어에 의아함을 가졌다.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와 박근혜 대통령의 ‘깜짝 개각’에 숨겨진 뒷 이야기와 총선을 앞둔 여야 정치인들의 눈치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MC 김구라는 “국가가 저출산에 대해 눈에 띄는 대책을 마련했다”라며 했다. 이에 이철희는 “주거를 지원하는 것이다”며 “수도권의 경우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1억에서 1억 2천만 으로 늘렸다”고 말했다.김구라는 예비 신혼 부부에게 역시 주거를 지원해준다는 것에 “도대체 예비 신혼부부는 어떻게 증명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철희는 “예식장을 잡았다던지 뭐 그런 것 아니겠냐”라고 말하며 웃었다.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