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신승훈이 콘서트 습관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이 케이윌에게 “매력발산을 위해 물을 마신다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케이윌은 “공연 중에 물 한모금 마셨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신승훈은 “공연 중에 한 모금도 물을 마신 적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작부터 끝까지 물을 안 마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공연 중에 탈수 현상 생기지 않냐”고 걱정했으나 신승훈은 “끝나고 몰아서 마시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록이나 다른 장르의 음악은 물을 마시는 게 자연스러운데, 발라드를 부르는 발라더들은 왠지 (어핵하다)”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신승훈은 곧 “오늘 케이윌 얘기 들으니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29일 0시 11집 파트 원 ‘아이 엠(I am…)’을 발매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가수 신승훈이 콘서트 습관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이 케이윌에게 “매력발산을 위해 물을 마신다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케이윌은 “공연 중에 물 한모금 마셨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신승훈은 “공연 중에 한 모금도 물을 마신 적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작부터 끝까지 물을 안 마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공연 중에 탈수 현상 생기지 않냐”고 걱정했으나 신승훈은 “끝나고 몰아서 마시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록이나 다른 장르의 음악은 물을 마시는 게 자연스러운데, 발라드를 부르는 발라더들은 왠지 (어핵하다)”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신승훈은 곧 “오늘 케이윌 얘기 들으니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29일 0시 11집 파트 원 ‘아이 엠(I am…)’을 발매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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