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하지원,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스타일리스트 추천에 입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게 된 계기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한복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모은 하지원은 “스타일리스트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것을 해보는 게 어때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나도 좋아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