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M 대표 발라더 규현이 새 음반 ‘다시, 가을이 오면’으로 가온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발매된 규현의 두 번째 솔로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은 가온 차트의 앨범 부문에서 10월 셋째주(10월 11~17일) 1위에 올라, 가을 대표 보컬리스트 규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이번 앨범에는 규현의 자작곡을 비롯해 유명 작곡가 켄지,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그룹 메이트의 멤버 정준일, 작사가 양재선 등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은 클래시컬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잘 어우러져 올 가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규현은 지난 15일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을 공개, 오픈과 동시에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으로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음반까지 좋은 반응을 얻으며, 규현의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규현은 오늘(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밀리언조각’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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