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첫 등장, "우리 곡식은 아무도 못 뺏어가" 정의의 사도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신세경이 첫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거지 꼴을 한 분이(신세경)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분이의 마을 사람들은 몰래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지은 곳에서 수확을 하고자 모였다. 마을 사람들은 분이를 향해 “분이 덕에 이렇게 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분이는 “여기서 나온 곡식은 아무도 뺏어갈 수 없는 우리 것이다”며 뿌듯해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