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조혜정이 ‘상상 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연애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측은 극 중 오가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조혜정이 눈물을 흘리는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위장한 조재현이 ‘처음이라서’의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밥차에서 직접 배식까지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은 지난달 30일 ‘처음이라서’의 마지막 촬영 날 딸 조혜정을 위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밥차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조혜정은 조재현에 대한 고마운 마음에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정유진도 깜짝 이벤트에 적극 동참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유승호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CJ E&M
배우 조혜정이 ‘상상 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연애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측은 극 중 오가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조혜정이 눈물을 흘리는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위장한 조재현이 ‘처음이라서’의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밥차에서 직접 배식까지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은 지난달 30일 ‘처음이라서’의 마지막 촬영 날 딸 조혜정을 위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밥차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조혜정은 조재현에 대한 고마운 마음에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정유진도 깜짝 이벤트에 적극 동참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유승호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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