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장삼봉, 자살하려는 이방지 구해내 '살인병기로' 키워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서현철이 자살하려는 윤찬영을 구해 살인병기로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땅새, 이방지(윤찬영)가 연희(박시은)가 겁탈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방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방지는 자책감에 괴로워 하다 연희를 겁탈한 사내를 찾아가 살인을 저질렀다. 사내를 죽인 후 괴로워하던 이방지는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지만 도사 장삼봉(서현철)이 나타나 그를 구했다.

장삼봉은 이방지를 절벽에서 붙들고 “넌 못 죽는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결국 이방지는 장삼봉의 자제가 되고 6년이 지난 후 살인병기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