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겸이 갓세븐 내 ‘가슴둘레왕’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니가 하면’로 돌아온 갓세븐(GOT7)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방송에는 게임을 통해 왕이 되면 10초동안 특권이 주어지는 ‘아이돌 왕 선발대회’ 코너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는 가슴 둘레가 가장 큰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펼쳐졌고 이를 위해 멤버들은 60초 동안 팔굽혀 펴기를 시작했다.

주니어와 뱀뱀은 엄청난 운동에도 86CM로 가장 작은 둘레를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가슴둘레 왕은 98CM를 기록한 유겸이 차지했다.

이어 왕이된 유겸은 제이비에게 10초동안 애교를 보여달라고 명령했고, 제이비는 고백송을 선보이며 어쩔 줄 몰라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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