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빅병 멤버 , 혁 빼고 다 잘 나가" 폭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데프콘과 정형돈이 빅스 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빅스 엔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곧 연말이다. 곧 시상식을 하게 되고 금새 2016년이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에 데프콘은 “오늘 시상식 만큼이나 중요한 날이다. 엔이 결석했다”며 “이녀석이 너무 잘되고 있다. 드라마도 찍고 음악 프로그램 MC도 하더라”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정형돈은 프로젝트 그룹 빅병을 언급하면서 “엔이 요즘 너무 잘 나간다. 또 빅병 멤버들이 요즘 다 너무 잘 나간다. 아, 혁 빼고 다 잘나간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