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 박명수가 모자란 분량에 생수 원샷을 도전했다.

11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3로 박명수, 김구라, 정두홍, 오세득,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이날 박명수는 ‘투데이랜드’로 DJ찰스, 유재환과 DJ 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종료 20분을 남긴 가운데 박명수는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에게 후반전의 시간을 물었고 각 1시간 30분을 진행해야하는 ‘마리텔’에 한숨을 쉬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가 후반전에 준비한 게 있는게 이제 더이상…”이라며 전반전에 해야할 것을 다 했음을 밝혔다. 이에 무얼 해야할까 고민하던 세 사람은 “깡생수 원샷을 하겠다”며 생수병을 가지고 왔다. 이어 “물은 많이 마시면 좋다. 겨울이 오기 때문에 건조하다”며 차례대로 물을 원샷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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