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 논란' 한그루, 으리으리 자택 공개 재조명.. "이래서 엄친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한그루가 가족사 논란에 휩쓸린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자택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루 집 뒷마당 최초 공개! 우리 어머니는 지금 저희 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의 자택 외관이 담겨있다. 넓은 정원에 솟아있는 나무들 뒤로 보이는 자택은 마치 영화 속에서 볼 법한 으리으리한 외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신인 시절 MBC ‘세바퀴’에 출연해 “사는 집이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에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그루의 의붓언니가 작성한 ‘한그루는 자신의 친동생이 아닙니다’라는 글이 게재되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한그루는 소속사를 통해 “재혼가정이다. 피가 섞이지 않은 양 언니, 오빠이며 나의 인터뷰로 상처받았을 언니 오빠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한그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