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일화도 다시금 화제다.

가수 성시경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아이유가 데뷔 초에 내 콘서트에 찾아 왔다. 여성 팬들이 모인 가운데 아이유에게 ‘닉쿤이 좋아요? 내가 좋아요?’ 라고 질문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성시경은 아이유가 “전 당연히 오빠가 좋아요. 잘생긴 남자는 싫어요”라고 답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여성 팬들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했다는 몰랐다는 이야기에 허지웅은 “아이유가 대가 있네”라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는 지난 3월부터 서로의 집을 오가며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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