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신체에 관한 비밀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조수미 편’에 전설로 출연한 조수미는 “과거 목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깜짝 놀라더라. 사진을 봤는데 다른 사람들과 성대 모양이 다르고 목젖이 없다고 하더라”고 전하며 자신의 신체에 숨겨진 비밀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조수미는 바쁜 국내외 일정 중에도 직접 전설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세계를 제패한 소프라노답게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해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켰다.

조수미의 신체 비밀이 공개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수미 편은 오는 3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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