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무도 덕후, "새 멤버 광희, 받아들이는데 2달 걸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무한도전’ 덕후가 광희에 대한 속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무한도전(이하 무도)’덕후가 등장해 광희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무도’ 덕후에게 광희가 새로 투입됐을 때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무도 덕후’는 “지금은 좋게 생각한다. 받아들이는데 2달 걸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덕후는 광희와의 대결에서 퀴즈를 연달아 맞히며 덕후를 인증받았다. 광희는 “이 분을 스크립터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능력자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