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시리아 출신 유학생 압둘와합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고정패널로 합류해 2015 국정감사 중간결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시리아의 세습 정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철희 소장은 알아사드는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의 뒤를 이어 34세의 나이로 대통령직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당시 시리아법은 40세 이상이 돼야 대통령직에 오를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었다. 이에 시리아법을 고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고. 이철희 소장은 “완전 엉터리다”며 황당해했다.
시리아 출신 유학생 압둘와합은 “시리아 법이 발전됐다. 10분 안에 바꿀 수 있다”고 비꼬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시리아 출신 유학생 압둘와합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고정패널로 합류해 2015 국정감사 중간결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시리아의 세습 정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철희 소장은 알아사드는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의 뒤를 이어 34세의 나이로 대통령직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당시 시리아법은 40세 이상이 돼야 대통령직에 오를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었다. 이에 시리아법을 고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고. 이철희 소장은 “완전 엉터리다”며 황당해했다.
시리아 출신 유학생 압둘와합은 “시리아 법이 발전됐다. 10분 안에 바꿀 수 있다”고 비꼬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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