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싱코리아’ 하은설이 드라마 속 남북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웹드라마 ‘아부쟁이’, ‘미싱코리아’, ‘9초, 영원의 시간’, ‘연애탐정 셜록K’의 공동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찬수 PD를 비롯해 곽동연, 배슬기, FT 아일랜드 이재진, 2NE1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이주승, 베스티 해령, 남보라, 박민우, B1A4 진영, 에이핑크 보미가 참석했다.‘미싱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북한대표 역할을 맡은 하은설은 “연기를 하다보니 어쩌면 남북 관계 일이 먼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싱코리아’ 속 남북 관계 일은 우리 세대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2NE1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이 출연하는 ‘미싱코리아’는 6회로 제작되어 오는 10월 중 방영 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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