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과거 반전 발언 "연하남? 누나 입장에서 챙겨주는 건 싫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1살 연하 사업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그가 과거 연하남에 대해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김하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하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하늘은 “영화 ‘너는 펫’ 처럼 연하남과 귀엽고 발랄한 사랑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연애 상대에게 제가 누나 입장에서 챙겨주고 감싸줘야 한다면 싫다”고 불호 의사를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제가 기대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전했다.

24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의 열애설에 대해 “1년째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