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1살 연하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그녀가 결혼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며 “환상이 있어야 결혼할 생각도 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20대에는 결혼이 정말 하고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여유가 생겼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급한 마음이 들지는 않냐”고 묻자 김하늘은 “급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아직은 괜찮다”고 센스있게 답했다.

24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의 열애설에 대해 “1년째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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