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정려원과 임수미의 고생담이 펼쳐졌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의 암스테르담 라이프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임수미는 시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고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정려원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인터넷되는 분 없냐”며 길을 알려달라고 사정했다. 그러자 카메라 감독은 넌지시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켰고 이들은 다시 길을 찾기 시작했다.
이어 정려원은 고장난 자전거로 임수미를 따라가다가 결국 임수미를 놓치고 말았다.
가까스로 임수미와 재회한 정려원은 “언덕 오르내리다가 죽을 뻔 했다”며 길거리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임수미는 “저 언니 실성했다”고 폭소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방송화면 캡처
정려원과 임수미의 고생담이 펼쳐졌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의 암스테르담 라이프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임수미는 시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고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정려원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인터넷되는 분 없냐”며 길을 알려달라고 사정했다. 그러자 카메라 감독은 넌지시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켰고 이들은 다시 길을 찾기 시작했다.
이어 정려원은 고장난 자전거로 임수미를 따라가다가 결국 임수미를 놓치고 말았다.
가까스로 임수미와 재회한 정려원은 “언덕 오르내리다가 죽을 뻔 했다”며 길거리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임수미는 “저 언니 실성했다”고 폭소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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