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리쌍 개리의 첫 정규음반 ‘2002’가 지난 20일 자정 공개 후 이틀째 국내 각종 음원 차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반응도 뜨겁다.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차트에서 공개되자마자 앨범 순위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또 중국 최대규모 음원 사이트 중 하나인 인웨타이 차트 1위 등극과 더불어 바이두 뮤직에서는 다수의 수록 곡이 상위권에 랭크 되어 중국 대륙에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아시아 지역의 케이팝 열풍에 아이돌이 아닌 힙합 아티스트로서 이례적으로 개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듣기 편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리만이 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공감하기 쉬운 솔직 담백한 가사들, 더불어 개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도 사로잡은 것. 중국을 포함 아시아 음악시장이 개리의 음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집중하고 있다.이번 정규음반은 지난 첫 솔로 미니음반 ‘MR.GAE’ 이후 약 2년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들을 내놨다.
개리는 이번 정규 음반을 통해 이전 리쌍과는 다른 개리 만의 색을 완연히 보여주며 ‘개리 만이 할 수 있는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이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뿐 아니라 전 수록 곡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이번 음반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로써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뮤지션으로서의 개리의 입지를 굳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리쌍컴퍼니
남성듀오 리쌍 개리의 첫 정규음반 ‘2002’가 지난 20일 자정 공개 후 이틀째 국내 각종 음원 차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반응도 뜨겁다.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차트에서 공개되자마자 앨범 순위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또 중국 최대규모 음원 사이트 중 하나인 인웨타이 차트 1위 등극과 더불어 바이두 뮤직에서는 다수의 수록 곡이 상위권에 랭크 되어 중국 대륙에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아시아 지역의 케이팝 열풍에 아이돌이 아닌 힙합 아티스트로서 이례적으로 개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듣기 편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리만이 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공감하기 쉬운 솔직 담백한 가사들, 더불어 개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도 사로잡은 것. 중국을 포함 아시아 음악시장이 개리의 음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집중하고 있다.이번 정규음반은 지난 첫 솔로 미니음반 ‘MR.GAE’ 이후 약 2년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들을 내놨다.
개리는 이번 정규 음반을 통해 이전 리쌍과는 다른 개리 만의 색을 완연히 보여주며 ‘개리 만이 할 수 있는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이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뿐 아니라 전 수록 곡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이번 음반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로써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뮤지션으로서의 개리의 입지를 굳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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