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이승환이 관객과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열창했다.
19일 네이버 ‘V앱’에는 이승환이 ‘빠데이 26년’ 콘서트가 생중계됐다.이날 이승환은 신나는 무대 끝에 관객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이승환은 “다음 노래는…”이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는 6시간의 장시간 공연에 노래 순서를 외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눈치 챈 관객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이승환은 큐시트를 확인했다.
이승환은 “92년도에 나왔던 노래다. 여자분들도 잘 따라부를 수 있을 것이다”며 노래를 소개했다. 이어진 노래는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었다. 이승환은 보라빛의 조명에 스탠드 마이크에 의지해 잔잔하게 노래를 이어갔다.
또 이 무대에서는 한 남자 관객과 무대를 완성했다. 가위바위보를 이겨 무대에 오른 남자 관객은 이승환을 쏙 빼닮은 미성의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의외의 실력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승환은 본인의 종전 최장시간 공연기록인 5시간 40분을 넘겨 총 6시간 기록에 도전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환이 관객과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열창했다.
19일 네이버 ‘V앱’에는 이승환이 ‘빠데이 26년’ 콘서트가 생중계됐다.이날 이승환은 신나는 무대 끝에 관객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이승환은 “다음 노래는…”이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는 6시간의 장시간 공연에 노래 순서를 외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눈치 챈 관객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이승환은 큐시트를 확인했다.
이승환은 “92년도에 나왔던 노래다. 여자분들도 잘 따라부를 수 있을 것이다”며 노래를 소개했다. 이어진 노래는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었다. 이승환은 보라빛의 조명에 스탠드 마이크에 의지해 잔잔하게 노래를 이어갔다.
또 이 무대에서는 한 남자 관객과 무대를 완성했다. 가위바위보를 이겨 무대에 오른 남자 관객은 이승환을 쏙 빼닮은 미성의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의외의 실력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승환은 본인의 종전 최장시간 공연기록인 5시간 40분을 넘겨 총 6시간 기록에 도전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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