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민혁, 김영철 방문 "생각보다 되게 엉망"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강민혁이 김영철의 집에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책장을 옮기기 위해 강민혁을 집에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쇼파를 새로 들이며 고정된 책장을 옮기려 했다. 김영철은 “혼자 하기엔 버거운데”라며 강민혁에게 연락해 “우리 집에 잠깐 와라. 내가 지난주에 너희 집 구경만 하고 마음이 그렇네”라며 강민혁을 유인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강민혁은 꽃을 사들고 김영철의 집에 왔고, 어질러진 거실을 보며 “생각보다 되게…엉망이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집이 왜 이러냐”며 물었다. 그러면서도 강민혁은 전동드릴로 척척 고정된 책상을 빼내 감탄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