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전국투어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서울에서 진행한다.

정동하가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을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올해 2015년 데뷔 10년째를 맞이한 정동하는 데뷔 이후 가진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하_콘’ 고양, 인천, 수원, 부산, 청주, 대구, 김해, 광주 등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20일 울산에서 마지막 일정을 가진다.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앙코르 콘서트 일정은 오는 10월 24 2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동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 가수로서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매 회 수만 명의 관객들에게 선사,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번이라도 더 팬들과 만날 수 있다면 그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전국투어, 그 뜨거운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지난 2005년 밴드 부활의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 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다.

정동하의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10월 24, 25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홈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티켓은 17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버모어 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