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환한 미소로 굿바이 무대를 마무리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가 ‘라이온 하트’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소녀시대는 분홍 미니 원피스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8년차 걸그룹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이어가던 소녀시대는 ‘라이온 하트’ 활동의 마지막 무대임을 의식한 것인지 평소보다 더 환한 미소로 팬들을 바라봤다.

‘라이온 하트’는 재미있고 임팩트 있는 안무가 인상적인 곡으로 소녀시대만의 레트로적인 매력을 뽐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레드벨벳, 준호,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강남, 에이프릴, 빅스타, 소나무, 블레이디, 6 to 8, 퍼펄즈가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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