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윤종신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강호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도심에서 농사를 짓는 모습을 보고 “정말 부럽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에 윤종신은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여기서 처음 흙을 밟았을 때 그 느낌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사짓는 것 너무 좋다”며 도시농부의 삶을 연신 예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