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상윤이 최지우에 애틋한 눈빛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과 하노라(최지우)가 함께 영화간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조수 신상예(최윤소) 대신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야하는 일이 생겼던 것.

차현석은 일 때문에 극장을 찾았지만 팝콘을 사주는 등 하노라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현석은 영화를 보며 울고 웃는 하노라를 애틋한 눈길로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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