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every1) ‘주간아이돌’이 지난 9일 전파를 탔다. 지난달 24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이프릴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녹화장에서 에이프릴을 만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점에 놀랐고, 멤버들의 어린 나이에 다시 한번 놀랐다. 앞서 DSP미디어에서 배출한 핑클, 카라, 레인보우 선배 아티스트 따라잡기로 구성된 ‘주간아이돌’ 에이프릴 편은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알차게 채워졌다.특히 레인보우 따라잡기 코너에서는 레인보우의 지숙과 승아가 직접 현장에 깜짝 방문, 에이프릴과 ‘먹방’ 연기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 레인보우 승아는 “회사 후배인 에이프릴의 데뷔를 축하하며 첫 녹화에 이렇게 도움을 주게 돼서 기쁘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숙 역시 “데뷔해서 선배들이 해준 말 중 가장 기분 좋은 말이 있다. 맛있는 거 사줄게”라며 후배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과시했다.
에이프릴은 “선배님들과 첫 방송 녹화를 하게 돼서 긴장도 많이 풀리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DSP 미디어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every1) ‘주간아이돌’이 지난 9일 전파를 탔다. 지난달 24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이프릴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녹화장에서 에이프릴을 만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점에 놀랐고, 멤버들의 어린 나이에 다시 한번 놀랐다. 앞서 DSP미디어에서 배출한 핑클, 카라, 레인보우 선배 아티스트 따라잡기로 구성된 ‘주간아이돌’ 에이프릴 편은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알차게 채워졌다.특히 레인보우 따라잡기 코너에서는 레인보우의 지숙과 승아가 직접 현장에 깜짝 방문, 에이프릴과 ‘먹방’ 연기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 레인보우 승아는 “회사 후배인 에이프릴의 데뷔를 축하하며 첫 녹화에 이렇게 도움을 주게 돼서 기쁘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숙 역시 “데뷔해서 선배들이 해준 말 중 가장 기분 좋은 말이 있다. 맛있는 거 사줄게”라며 후배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과시했다.
에이프릴은 “선배님들과 첫 방송 녹화를 하게 돼서 긴장도 많이 풀리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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