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김태용-탕웨이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대만 배우 리캉성(이강생)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당나라 승려’ 연극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중국배우 탕웨이와 그의 남편 영화감독 김태용의 모습이 등장했다. 사진 속에는 리캉성, 연출가인 대만 예술가 차이밍량 역시 보인다. 사진 속 탕웨이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에서 개막작 ‘당나라 승려’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이강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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