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발칙하게 고고' 출연? 확정된 바 없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엔이 2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그룹 빅스 멤버 엔이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출연 확정을 부인했다.

엔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출연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엔은 KBS2 새 월화극 ‘발칙하게 고고’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됐다.

‘발칙하게 고고’는 고등학교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엔은 MBC ‘호텔킹’, SBS ‘떴다 패밀리’ 등으로 연기자로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과 MBC ‘쇼!음악중심’ MC로도 출연하면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