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유진 집에서 하숙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속 이상우가 유진의 집에서 하숙을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이진애(유진)의 집에 하숙을 하게 된 강훈재(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재를 자신의 집에서 하숙하게 만드려고 마음 먹은 이동출(김갑수)은 “사람에게 한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훈재를 설득했다. 하지만 훈재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그에게 “내가 준 반찬을 매일 먹을 수 있다”고 달콤한 말을 건넸고, “하겠다”고 결정했다.

훈재가 진애의 집에서 같이 살게된 가운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