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이상윤이 최원영과 박효주의 관계를 눈치챘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의 사무실을 찾은 김우철(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우철은 차현석의 사무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차현석은 “아내가 갑자기 떠난다면 어떨까요?”라고 질문했다. 김우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아닐까요? 부부는 무촌(0촌)이다. 혈은 피 말고 물들이다라는 뜻도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에 차현석은 “혈육만의 죽음을 기리느냐”며 화를 냈다.
이어 차현석은 탁자에 올려뒀던 김이진(박효주)의 펜과 김우철의 펜이 같음을 알게됐다. 두 사람의 펜에는 ‘I♡W’라고 적혀있었고 똑같은 디자인과 전의 상황들이 들어맞음으로써 차현석은 둘의 관계를 확신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이상윤이 최원영과 박효주의 관계를 눈치챘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의 사무실을 찾은 김우철(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우철은 차현석의 사무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차현석은 “아내가 갑자기 떠난다면 어떨까요?”라고 질문했다. 김우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아닐까요? 부부는 무촌(0촌)이다. 혈은 피 말고 물들이다라는 뜻도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에 차현석은 “혈육만의 죽음을 기리느냐”며 화를 냈다.
이어 차현석은 탁자에 올려뒀던 김이진(박효주)의 펜과 김우철의 펜이 같음을 알게됐다. 두 사람의 펜에는 ‘I♡W’라고 적혀있었고 똑같은 디자인과 전의 상황들이 들어맞음으로써 차현석은 둘의 관계를 확신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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