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래퍼 쌈디가 자신감 넘치는 연애관을 밝혔다.

쌈디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이성에게 소극적인 남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다가 연애꾼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성시경이 “여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구분해낼 수 있냐”고 질문하자 쌈디는 “대화를 해보거나 말투만 봐도 딱 알 수 있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어 쌈디는 “어떻게든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끔 노력하는 편이다, 노력해서 얻은 사랑이 더 오래 가더라”며 나름 연애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임한다고 말했다.신동엽이 “요즘 만나는 사람은 있냐”고 묻자 쌈디는 “내 인생에서 여자가 없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답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쌈디가 함께 한 ‘마녀사냥’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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