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엑소 백현의 훈훈한 녹음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작곡가 김형석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빈말이 아니다. 엑소 백현 이 친구는 왜 또 노래를 이렇게 잘해? 두번 부르고 녹음 끝냈음, 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환하게 웃으며 훈훈 미소를 발사하다가도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하고 있다. 프로다운 백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형석은 현재 통일 열망을 담은 노래인 ‘원 드림, 원 코리아’를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 드림, 원 코리아’는 양파, 나윤권의 듀엣 버전과 뮤직비디오, 엑소 등 27개 팀이 참여한 합창 버전으로 발매되며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형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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