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새미가 이집트의 가장 발언권에 대해 밝혔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이날 새미는 “결정장애라는 말은 사실 처음 들어봤다”며 “이집트에서는 결정 장애는커녕 결정권도 없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집트에서는 탄생한 순간부터 중요한 결정까지 모두를 가장이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아빠가 결정장애면 어떻게하냐”고 물었고, 이에 새미는 “조금씩 발언권은 있겠지만 애들은 스트레스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학교를 결정하는 미국 등의 영화에 대해 “충격이었다. 영화를 보고 이상하다,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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