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가 손병호의 멱살을 잡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9회에서는 강태유(손병호)를 찾아간 최영진(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가출 소녀 연쇄 살인범을 쫓던 최영진은 수사 난항에 범인 얼굴을 알고 있는 강태유를 찾아가 증거를 내놓으라며 소리쳤다. 이에 강태유는 최영진에게 “그럼 내 아들 빼내줄 수 있어?”라며 도발을 했다.
화가 난 최영진은 강태유의 멱살을 잡고 “오늘 또 한명의 아이가 죽을 뻔 했어. 당신이 증거 은닉한 거 밝혀지면, 그거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강태유 역시 물러서지 않고 “아 그럽시다, 최영진 팀장 당신도 나한테 무례하게 군 책임 반드시 물을거야”라며 최영진을 비웃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미세스 캅’ 방송캡처
‘미세스 캅’ 김희애가 손병호의 멱살을 잡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9회에서는 강태유(손병호)를 찾아간 최영진(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가출 소녀 연쇄 살인범을 쫓던 최영진은 수사 난항에 범인 얼굴을 알고 있는 강태유를 찾아가 증거를 내놓으라며 소리쳤다. 이에 강태유는 최영진에게 “그럼 내 아들 빼내줄 수 있어?”라며 도발을 했다.
화가 난 최영진은 강태유의 멱살을 잡고 “오늘 또 한명의 아이가 죽을 뻔 했어. 당신이 증거 은닉한 거 밝혀지면, 그거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강태유 역시 물러서지 않고 “아 그럽시다, 최영진 팀장 당신도 나한테 무례하게 군 책임 반드시 물을거야”라며 최영진을 비웃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미세스 캅’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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