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지난주 첫 방송으로 낚시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소셜라이브 쇼, 10PM. 하하의 “다줄거야”‘가 낚시터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
예능천재 하하와 최근 주목받는 프리스타일의 미노, 래퍼 지조가 의기투합한 ‘다줄거야’는 국내 최초 시청자 참여형 낚시대결 토크쇼. 시청자들이 투표한 세 사람의 성적에 따라 이기면 무조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특이한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 주에 이어 실시간 댓글과 채팅으로 시청자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맞추는 낚시대결 코너와 래퍼 지조의 화려한 입담을 만끽하는 ‘지조타임’, 나만의 낚시터 간편 요리를 소개하는 코너 등 재미있고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이 참여하는 낚시대결 코너에 하하와 함께 할 출연자를 찾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카카오톡에서 10pm을 친구추가하고 신청할 수 있다.
스타와 시청자가 소통하며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매일 단위 데일리 생중계 방송인 ’10PM’의 수요일 방송이다. 매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10PM(http://tvpot.daum.net/pot/10PM)에서 생중계 되며, 공중파에서 만나지 못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 소통을 추구하는 새로운 방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를 시작으로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마담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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