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이 국제결혼에 개방적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G12은 국제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위안은 안재형과 자오즈민이 결혼한 예를 들며 장위안은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더 개방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왜냐하면 중국은 원래 다민족 국가다. 심지어 10년 전에는 국제 결혼하는게 자랑이었다. 왜냐하면 그때는 다들 그렇게 잘 살지 못해서 선진국 사람과 결혼하면 어느 정도 집안을 도와줄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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