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중국 최연소 마술사로 유명한 8세 마술 소녀 고아흠이 이번 주 SBS ‘스타킹’에 출연한다.
이 날 패널로 함께 참여한 갓세븐 잭슨은 같은 중국 출신으로, 마술 소녀 고아흠을 유난히 예뻐하며 통역도 직접 도와주는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그리고 고아흠이 선보이는 마술마다 매우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팔 마술을 직접 따라하던 중에는 풀려야 하는 팔이 계속해서 꼬이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마술과 댄스를 접목한 중국 소녀의 깜찍한 마술쇼는 8월 22일 오후 6시 25분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그리고 이번 주 방송으로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SBS ‘스타킹’은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9월 말 추석 때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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