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영화 ‘적벽대전’에 허구가 섞여있다고 말했다.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본격적 토론 전, G12은 본인들의 나라 역사를 토대로 만든 영화를 소개했다. 장위안은 영화 ‘적벽대전’의 이야기를 꺼냈다. 장위안은 “영화에서 주유가 조조를 풀어줬는데 사실은 조조가 도망갔다”라고 말했다.이어 장위안은 “여자가 안 나오면 남자들 거의 안 본다”라며 “영화 중 주유의 부인 소교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그려졌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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