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여름을 맞이한 세끼하우스의 텃밭에는 엄청나게 자란 채소들을 있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맞이한 강원도 정선 세끼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세끼하우스를 찾은 김광규와 옥택연은 텃밭에 있는 채소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했다. 함께 텃밭을 돌던 중 김광규와 택연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가지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김광규는 “가지에 비하면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오이 밭에서 가지 못지않은 크기의 오이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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