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식샤' 박희본, 김지훈 보고 놀란 마음에 육두문자 "아 뭐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내친구와 식샤’ 박희본이 김지훈을 보고 놀란 마음에 육두문자를 쏟아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이 노크를 했고 박희본은 살짝 문을 열고 김지훈을 확인했다. 이에 박희본은 김지훈을 보고 “아 뭐야!”라며 육두문자를 내뱉었다. 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온 김지훈은 “룸서비스인 줄 알고 열였는데”라며 김지훈의 존재를 서현진에게 알렸다. 그러자 서현진과 소리를 질렀다.

수건으로 얼굴을 꽁꽁 가린 박희본은 얼굴을 잠근 문 사이로 빼꼼 내밀고는 김지훈에게 “오빠 가슴에 단추 좀 잠가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나 파리에 대해 공부 좀 하고 왔어”라며 반박했다.

이후 서현진은 “나 샤워하면서 계속 웃었어. 너무 황당해서”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