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송강호와 함께 영화 ‘사도’의 대박을 기원했다.

11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유아인과 송강호는 영화 ‘사도’의 포스터가 프린트 되어있고, ‘사도대박’이라고 쓰여진 특별한 케이크의 촛불을 함께 불었다. 집중해서 촛불을 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 추석 시즌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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